[꿀팁]참기름 효능, 부작용, 유통기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참기름 좋아하시나요?

저는 요즘 비빔밥에 완전 꽂혔는대요,

 여러 종류의 나물과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계란 후라이 올려

비벼 먹는 그 느끼함과 매콤함의 콜라보에 중독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득 들었던 생각이 참기름이 분명 깨를 활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좋겠거니 생각 했는데,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단점이 많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참기름이구요, 

알아볼 내용은 참기름의 효능, 참기름의 부작용, 참기름의 유통 기한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참기름의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 번째,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참기름에는 항 박테리아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모근을 공격하는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두 번째, 피부 관리에 좋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구성하는 영양소 가운데, 아연이라는 미네랄이 참기름에 풍부합니다.

이 아연은 피부에 탄력과 부드러움을 증기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의 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참기름은 지방 가운데 몸에 유용한 식물성 지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 순환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네 번째, 뼈 성장 및 골절 예방에 좋습니다.

참기름에는 위에서 언급 되었듯이 아연 및 칼슘이 있어,  뼈의 성장 및 발육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다섯 번째, 염증을 감소 시킵니다.

참기름에 함유되어 있는 구리는 항 염증 물질로 다양한 염증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많은 이점을 가진 참기름, 과연 장점만이 전부일까요?

참기름을 과다 복용 했을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내용들에 대해 찾아 봤습니다.

첫 번째, 체중을 증가 시킵니다.

아무래도 기름이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지방을 쌓이게 하고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복통 및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참기름은 완화제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다한 복용은 몸의 긴장을 풀게하여 잦은 볼 일, 심지어는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 되었듯이, 적당량의 섭취는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나, 

과다 섭취는 두피를 기름진 상태로 만들고 모낭을 건조하게 만드는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합니다. 

그로 인해 탈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별책 부록: 참기름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

참기름은 보통 음식에 많이 들어가지 않으며, 

1년 넘게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이 참 궁금하실 겁니다.

부엌 밑에 있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라벨에 기재 되어 있는 날짜는 반드시 그 날까지만 먹어야 한다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기기에도 보증 기간이 있듯이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환경에서 보관 했을때, 

그 기간까지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 날짜가 지나서 먹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지요

. 일반적인 참기름의 유통 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 됩니다. 

만약 유통 기한이 지나서 먹기 어려운 경우에는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지요.

가장 확실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평소 참기름의 맛을 알고 있다면 한 숟갈 맛을 보고 이상이 없다면 먹어도 무방합니다. 

현재 글쓰는 본인도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난 참기름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참기름의 효능, 참기름의 부작용, 참기름의 유통 기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